강동구 천호역에 근처에 위치한 해중천에서 양꼬치와 다양한 요리를 즐기고 왔어요 10인 이상일경우 별도의 룸에서 프라비이빗 하게 즐길 수 있었고 요리 테이블도 프라이빗한 공간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기본 양꼬치는 화로에서 구워 먹으니 기름기가 적당히 빠져 더 고소했어요 요리로는 지삼선, 매운 오징어 튀김 짬뽕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지삼선은 감자, 가지, 피망이 잘 볶아져 감칠맛이 좋았고, 매운 오징어 튀김은 바삭하면서도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당겼어요 짬뽕 볶음밥은 불향이 살아 있어 마무리로 딱 좋았어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주문하믄데 직원분들이 다소 불친절 하셔서 불편했어요 천호에서 깔끔한 양꼬치와 중국요리를 찾는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해중천반점

서울 강동구 천호옛길 8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