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구 강동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하다식당 다녀왔어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 후 배식과 퇴식 모두 셀프 진행하면 됩니다 조금 불편 할 수 있지만 가성비가 오히려 좋고 저는 대표메뉴인 안심 돈까스로 주문했고 등심도 별도로 추가 주문이 가능했어요 안심카츠는 핑크빛에 두툼하게 나왔고 겨자 와사비 소금 등 다양한 소스와 즐기길 수 있었어요 히레카츠는 잡내는 없었고 촉촉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카레가 양파의 풍미도 좋았고 고기와 재료도 많이 들어가 맛이 좋았어요 다음번에 방문하면 카레를 위주로 먹을거 같고 카츠 메뉴는 밥도 1번 리필되어 양이 푸짐했습니다 1인 매장이다 보니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편이었고 사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하다식당
서울 강동구 풍성로 10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