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뚝섬역 근처에 위치한 요쇼쿠 서울숲 본점 다녀왔어요 평일 오후 6시쯤 방문했고 웨이팅이 있어 매장 안에 원격 테이블링 기계로 웨이팅 등록 후 15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매장은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대표 메뉴 중에 돈카츠 오므라이스를 주문했고 혼잡한 시간대라 그런지 메뉴는 조금 늦게 나왔어요 돈까스는 등심 부분이었고 핑크빛이 돌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촉촉했습니다 계란은 기대보다 부드럽지는 않았고 볶음밥은 예전에 부모님이 해주시던 가정식 느낌이라 오히려 좋았어요 소스는 과하게 달지도 않고 적당히 상큼해 돈카츠와 오므라이스 같이 먹기 잘 어울렸습니다 다양한 일본 음식 메뉴들이 있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요쇼쿠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6-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