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학원사거리에 위치한 르봉마리아쥬 잠실점에 다녀왔어요 본점과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어 커피와 빵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주문 과정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메뉴에 적혀 있던 디카페인 주문이 불가능했어요 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으나 주문 직전에야 안내를 받아 뒤에 계신 10여 분께 순서를 양보하고 다시 줄을 서야만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비효율적인 계산 시스템이라 이용하기 불편했어요 직원 한 분이 결제와 빵 데우기 커팅, 전달까지 모두 도맡았어요 앞 손님의 응대가 완전히 끝나야 다음 결제가 진행되다 보니 매장 회전율이 최악에 가까웠습니다 게다가 영수증 문제로 줄을 한 번 더 서는 사이 갓 나온 빵은 이미 차갑게 식어 맛을 잃은 상태였어요 식어버린 빵의 맛을 제대로 평가 하기는 어렵지만 운영 시스템의 개선 없이는 아쉬움이 컸어요 분위기와 빵 비주얼은 훌륭하나 서비스 개선이 시급해 보였던 다소 실망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 롯데월드몰에 당일 르봉마리아쥬에서 두쫀쿠 팝업 중이었는데 많은 직원들이 투입 되다 보니 본매장이 마비된듯….
르봉 마리아쥬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18 잠실청호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