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가락시장역 근처에 있는 대기 필수 식당으로 입소문이 난 유명한 오향가에 다녀왔어요 저녁 시간이라 손님들로 붐벼 삼십분 정도 기다린 끝에 마침내 입장할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 오향족발과 탕수육 마파두부덮밥 그리고 안주짬뽕까지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 보았어요 처음으로 나온 오향족발은 살코기와 지방이 잘 섞여서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라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함께 나오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채 썬 양배추를 곁들여 먹으니 기름진 맛을 잘 잡아주어서 물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바삭하게 튀겨 나온 탕수육은 두툼한 고기 두께가 인상적이고 맑고 달콤한 소스와의 조화가 아주 훌륭해서 좋았습니다 마파두부덮밥은 은은한 마라향의 양념과 몽글몽글한 두부가 섞여 감칠맛이 진하게 폭발했어요 안주짬뽕은 해산물과 고기가 아주 듬뿍 들어가 있었으며 국물이 진하고 묵직한 맛이라 든든히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웨이팅이 아깝지 않을 만큼 모든 음식이 만족스러워서 다음번에도 꼭 방문해 보고 싶은 훌륭한 맛집이었습니다
오향가
서울 송파구 송이로 10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