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에 있는 오쿠쿠베이커리에 빵을 사러 잠깐 다녀왔어요 매장에 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고 하남 스타필드 팝업 때도 들러서 빵을 사 본 적이 있습니다 노란 타일 진열대 위에 소금빵과 크로와상 종류가 나란히 놓여 있어 한참 둘러보면서 골랐어요 바질 토마토빵과 올리브 치즈빵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도 놓여 있어 종류가 꽤 많아 보였습니다 안쪽 선반에는 에코백과 머그컵 같은 굿즈도 같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일층에서 빵을 고르고 위층에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고 안내판에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은 소금빵과 아몬드 크로와상을 두 개씩 골라서 포장해 왔어요 집에 와서 소금빵을 반으로 가르니 안쪽 결이 층층이 갈라졌습니다 겉은 얇게 바삭했고 속은 쫄깃하게 씹혔으며 고소한 맛이 났어요 아몬드 크로와상은 위에 아몬드가 수북하게 붙어 있어서 씹을 때마다 바스러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결마다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단맛도 같이 따라 올라왔어요
오쿠쿠 베이커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