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부근 먹자골에 위치한 베이커스트 브라운에 디저트를 맛보러 식사를 모두 마친 뒤에 다녀왔어요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빵이 진열되어 시그니처로 유명한 강남샌드를 고를까 먹기 전까지 아주 잠시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소금빵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리지널 소금빵과 달콤한 메론 소금빵 상큼한 자몽 에이드를 함께 주문했어요 매장은 지상 삼층까지 넓게 운영되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머무르기 좋았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 앉기 편했습니다 오리지널 소금빵은 씹을수록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었고 메론 소금빵 겉은 소보로처럼 바삭한 식감으로 구워졌어요 크게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부드러운 메론 크림이 달지 않게 입에 감기면서 특유의 향긋함이 맴돌아 맛있었습니다 디저트와 함께 마신 자몽 에이드 역시 과육이 신선하고 청량감이 훌륭했어요 다만 강남이라는 지역적 위치 때문인지 전체적인 빵과 음료의 판매 금액대가 다소 높게 형성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베이커스트 브라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