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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죽귀
3.5
12일

강남역 부근 먹자골에 위치한 베이커스트 브라운에 디저트를 맛보러 식사를 모두 마친 뒤에 다녀왔어요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빵이 진열되어 시그니처로 유명한 강남샌드를 고를까 먹기 전까지 아주 잠시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소금빵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리지널 소금빵과 달콤한 메론 소금빵 상큼한 자몽 에이드를 함께 주문했어요 매장은 지상 삼층까지 넓게 운영되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머무르기 좋았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 앉기 편했습니다 오리지널 소금빵은 씹을수록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었고 메론 소금빵 겉은 소보로처럼 바삭한 식감으로 구워졌어요 크게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부드러운 메론 크림이 달지 않게 입에 감기면서 특유의 향긋함이 맴돌아 맛있었습니다 디저트와 함께 마신 자몽 에이드 역시 과육이 신선하고 청량감이 훌륭했어요 다만 강남이라는 지역적 위치 때문인지 전체적인 빵과 음료의 판매 금액대가 다소 높게 형성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베이커스트 브라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