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림픽공원 근처에 위치한 백미담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에 방문하니 동네 주민분들이 가득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갈비탕과 물냉면 그리고 맛보기 순대를 함께 주문해 보았어요 주문한 갈비탕과 냉면은 전반적으로 특별하게 튀는 맛보다는 무난하고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갈비탕에는 큼직하고 튼실한 뼈대와 고기가 푸짐하게 함께 들어있었어요 물냉면은 살얼음이 가득한 육수에 얇은 면발과 오이 무가 올려져 나왔고 식사하며 시원하게 입가심을 하기에 아주 적당하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맛보기 순대는 쫀득한 찹쌀 순대가 아니라 고기 속이 꽉 찬 순대였습니다 매콤한 무말랭이 무침이 곁들여 나와 순대와 함께 먹는 방식이 독특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다른 분들은 주로 추어탕을 드셨어요 갈비탕과 냉면도 무난하게 괜찮았지만 역시 이곳은 추어탕이 진리인 듯하다는 느낌을 깊게 받았던 식당이었습니다
백미담
서울 송파구 토성로 78 정민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