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근처에 위치한 이자카야 토가라시 다녀왔어요 매장 분위기는 마치 일본에 온듯한 분위기였습니다 9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대표 메뉴인 야키토리는 마감이 되어 나베와 가라아게를 주문했어요 다찌석도 굉장히 많았고 점심엔 라멘과 카레도 판매했습니다 먼저 가라아게가 나왔는데 촉촉한 속살과 마요 소스와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특히 나베가 정말 좋았는데 추운 겨울에 베스트 메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쫄깃한 스지와 오뎅들도 굉장히 맛이 좋았고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았고 따듯하게 데우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다양한 오뎅이 들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고 촉촉하면서 살짝 달달한 오뎅이 굉장히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야키토리를 한번 먹으로 방문해 봐야겠어요
토가라시
서울 강남구 학동로25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