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순신광장 근처에 위치한 복춘식당 다녀왔어요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나와서 이미 유명해졌고 오픈 하자마자 갔는데 식당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았어요 저는 해장을 하기 위해 아귀탕으로 주문했고 반찬들과 함께 메뉴가 굉장히 빨리 나왔어요 대부분의 손님들도 아귀탕을 주문했고 한 번에 끓여 낸 것처럼 동시에 나왔습니다 아귀살도 굉장히 많았고 젓가락으로 집으면 부러질 정도로 굉장히 부드러워 습니다 국물은 내장이 들어간 것처럼 굉장히 시원한 맛이었고 해장하기에 최고였어요 살만 먹으면 다소 간이 약해서 옆에 있는 간장 와사비와 함께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편이었고 혼밥도 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수 2일차 조식

복춘식당

전남 여수시 교동남1길 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