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첫 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료코 다녀왔어요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안심카츠와 오므라이스를 파는 곳입니다 인테리어도 굉장히 깔끔하고 건물도 예뻐 연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오므라이스를 주문했고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이 상당했어요 밥 위에 폭신폭신한 계란과 소스가 있었고 속은 양념이 살짝 된 밥이 들어 있었습니다 밥에는 고기와 버섯 파프리카 등이 들어있어고 밥과 계란은 평범했으나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소스가 굉장히 잘 어울렸고 맛있게 첫 끼를 즐겼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부분 안심카츠와 오므라이스 하나씩 드시고 계셨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료코

경북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