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횡계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금천회관 다녀왔어요 평창 오삼불고기 거리까지 와서 오삼불고기를 못먹으면 안될거 같아 방문했습니다 2인분 부터 주문 가능했고 먼저 밑반찬 8찬부터 맛을 보았는데 간이 기가 막혔어요 재료들도 신선했고 쌈장도 매력이 너무 좋아 계속 마늘과 같이 오삼불고기를 즐기게 됐어요 삼겹살도 잡내하나 없고 오징어도 쫄깃하고 쌈만 싸먹어도 술을 계속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은 그 맛이 굉장히 중독성 있었어요 다만 접객이 많이 아쉬웠어요 음식의 맛만큼 접객도 올라 간다면 더 훌륭한 식당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금천회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9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