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쭈꾸미 골목 초입에 위치한 쭈꾸미포차 에서 낚지볶음과 우동 먹고 왔어요 요즘 처럼 날씨가 좋을땐 야장도 열려서 밖에서 분위기 좋게 한잔 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들은 포장마차에서 파는 흔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낚지볶음을 주문했어요 낚지볶음의 맛은 지극히 평범한 술안주로 먹기 좋았고 포차 필수 메뉴인 매콤 우동도 주문 했습니다 매콤우동은 국물이 시원하고 매콤해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였어요 포장마차가 요즘별로 없어 오랜만에 포차 즐기기 좋았지만 화장실이 정말 열약해서 화장실은 안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정말 간단하게 2차 가는걸 추천 드려요

쭈구미포차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58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