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회관 해장국 11,000원 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비 오는 주말이라 얼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대기실 공사도 하셨더라고요. 맛도 여전합니다. 직원분들이 담당하시는 게 달라서 선지 추가 등 주문한 게 나오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아서 그런 거니 꼭 다시 얘기하세요. 해장국집이라 그런가 대낮부터 취한 취객들이 많습니다. 취객이 제 의자를 밀어서 국 쏟을뻔했습니다. 술을 마셔야지 술에 먹히진 맙시다;

유치회관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