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찾지 않는 메뉴이지만 다른 가게에서 처음 경험한 선지는 비린 맛이었다. 독일 차 수리를 잘하는 단골 공업사가 수원이어서 카센터 오픈런 때문에 할 수 없이 끼니 때우러 아무 데나 왔는데(심지어 이곳이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24시여서 들어옴) 그곳이 무려 유치회관… 1. 선지와 국밥은 따로 나온다. 선지는 마치 계란의 노른자 맛과 유사하고 향과 식감도 신선하다. 2. 자 국물을 한입 먹어보자. 오호…채소향이 상당히 많이 우... 더보기
선지를 기본 찬(?)으로 넉넉하게 주십니당 맛났고, 같이 간 검은 머리 외국인 분도 왕 만족한 국밥! 회전율도 맥도널드보다 3배 가량 빨랐읍니다(심지어 다 가족단위) 다만 독산동 순대국장 입맛에는 보통이군~ 싶었음당. 국물 맛은 맑은 선지국 같은 그런 맛인데 개인적으로는 굳이 찾아올 정도인지는 모르겠는..? +고기가 선홍빛을 너무 지나치게 오래 유지하는게 이상하다잉 싶었읍니당~(개인적 의견ㅎㅡㅎ,, 원래는 생고기면 휘적휘적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