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일명 전현무 순대국 11,000원 이런 가게 꼭 가셔야 하나요? 일단 웨이팅 등록 후 30분 대기, 입장해서 음식 나올 때까지 40분 기다림. 음식이 늦을 것 같으면 미리 말만 해 줬어도 화 안 날 텐데 주문 후 아무 말이 없음. 직원분들 불친절. 일하시는 분이 중간에 앞치마 벗고 나가시고 그냥 가면 어쩌냐고 소리를 지르기까지함. 국에 들어간 우거지는 부드럽지 않음. 곱창이 길게 들어갔는데 냄새는 안 나서 좋음. 먹다가 포장 요청하자 포장은 빨리 나오니 다 먹고 나서 얘기해라 짜증냄. 포장할 마음 사라져서 그냥 먹고만 가기로 하고 계산하러 가는데 이번에는 카드기기가 말을 안 듣는다며 현금으로 입금하라며 반말로 현금 유도. 안 그래도 입장할 때부터 짜증났는데 현금 유도에 반말까지 듣고ㅋㅋㅋㅋㅋ 더러워서 원하는 현금 우체국 계좌로 입금해줌. 카드기기가 자주 안 되는지 계산대에 계좌 붙여놓으셨더라고요? 애초에 단골 손님 만들 생각이 없는 곳입니다. 방송 보고 궁금해서 찾는 손님들 한 번 받고 말 생각으로 장사하시는 것 같네요. 다신 안 가야지🤮

양평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경기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