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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민
0.0
1개월

다음날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매운걸 못 먹었어요. 갈치를 내장까지 구워주셨는데 간이 살짝 부족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 요청드렸더니 무김치 한사라 주셨는데 이거 아주 맛도리더라구요. 짱뚱어탕은 청양고추를 빼주셨는데도 매워서 저는 거의 못 먹었어요. 이러다보니 이 가게의 핵심을 접하지 못한 느낌인데, 다음에 와서 무침류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시장 공용화장실이 좀 별로긴 한데 지하철역 화장실 쓰면 되니까 기회가 되면 또 올 것 같아요.

남도 포장마차

서울 관악구 청룡2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