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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민
추천해요
3년

직화구이 4글자에 빨려들듯 들어가서 사먹었습니다. 누나 가슴속에 삼천원쯤 있었는데 닭꼬치먹고 천원 남았습니다 닭은 보시다시피 잘 구워졌고 파도 괜찮게 붙어있습니다. 한국적 현실의 노점에서 주로 마주치는 소스조림 반건조 닭꼬치와는 거시기 그 업종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마침 괜찮은 닭꼬치집이 서울대입구에 없는 것 같은데, 근처에서 닭꼬치가 고프신 분들께 좋은 대안이 될 듯 합니다 아 허가받은 노점은 주소도 있나봅니다 노점에 주소 붙은 건 처음봤어요

봉사리 생닭꼬치 직화구이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8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