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장들 몇 개 있는 허허벌판에 있는 삼겹살 집입니다. 김해 경전철을 타고 등구역에서 10분 정도 걷거나 자차 타고 오는게 좋습니다. 고기는 갈빗대가 붙은 삼겹살만 파는데 직원이 다 잘라줍니다. 백미는 비계를 살짝 붙인 돼지 껍질. 질기지 않고 풍부한 맛입니다. 삼겹살도 고소합니다 고기 드시고 라면도 드셔보세요. 미역넣은 안성탕면이 개운합니다. 특징이라면 몇 년 묵은 소금을 테이블에 얹어주는데 이게 싫으신 분은 미리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녹슨 드럼통
부산 강서구 경전철로 233-2
얌ㅁㅣ🥑 @yummmy
우와 가게 이름이 멋지네요🤣 라드님 오랜만이에요😊
걷는 라드 @zoad
@yummmy 오랫만입니다. 이 집은 체인점도 있고 유명한데 뽈레에 없어서 의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