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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라드

리뷰 15개

걷는 라드
별로예요
1년

아주 대단한 맛인양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데 별 것 없습니다. 텐카스를 넣는게 신기하지 국물 맛이 느끼하고 빼어난 점도 없습니다.

차애전 할매 칼국수

부산 연제구 과정로191번가길 70

걷는 라드
추천해요
2년

서울에 5일 체류하면서 3일은 간 것 같아요. 가면 갈수록 우즈벡 음식이 입에 착착 맞아서 깜짝 놀랐어요. 가격은 비슷한데 부산역 앞 우즈벡 식당들보다 맛이 한참은 윗길이라 놀랐습니다. 추천할만한건 양고기 꼬치, 감자만두, 밑반찬으로 주는 당근김치. 쁠롭은 기름져서 좋았으나 한국인의 '담백함' 사랑은 보편적이니까요. 종업원이 불친절하고 마스크도 안 낀다는 코멘트가 많은데 그 분은 주로 1층에 계시고 2층 종업원 분은 싹싹하고... 더보기

파르투내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4

케밥 특별구 이태원에서 허벌나게 치욕받고 숙소 근처라서 한 끼 하지 싶어서 왔는데 와 내일도 올래요. 당근김치 내가 하면 이 맛 안나는데 입에 쩍쩍 붙어서 맥주 500 싹 비우고 샤슬릭 받았는데 기름지고 맛나네요.

파르투내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4

걷는 라드
추천해요
3년

범어사 딱 입구에 있는 집. 절에 가기 전/후에 들러서 가볍게든 무겁게든 한 끼/잔하기 편한 위치. 이 지역 가든들이 산성 쪽 가든들에 비해 내공이 부족한 편인데 이 집은 산성 쪽에 비해도 꿀리지 않음.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부산쪽 산장 혹은 가든에서 기본 메뉴는 백숙, 오리 불고기, 도토리묵 쯤 되는데 모난 곳 없이 고루 잘함. 술은 생탁, 산성막걸리 중 하나만 혹은 잘 찾아봐야 드물게 두개만 들여놓는 집이 많은데 이 ... 더보기

금정산장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259

걷는 라드
별로예요
4년

참 좋은 곳이었는데 영업 안 한지 몇 년 넘었습니다.

개인의 취함

부산 금정구 수림로61번길 53

걷는 라드
별로예요
4년

폐업했습니다.

양산국밥

부산 연제구 안연로 21-1

걷는 라드
추천해요
4년

작은 공장들 몇 개 있는 허허벌판에 있는 삼겹살 집입니다. 김해 경전철을 타고 등구역에서 10분 정도 걷거나 자차 타고 오는게 좋습니다. 고기는 갈빗대가 붙은 삼겹살만 파는데 직원이 다 잘라줍니다. 백미는 비계를 살짝 붙인 돼지 껍질. 질기지 않고 풍부한 맛입니다. 삼겹살도 고소합니다 고기 드시고 라면도 드셔보세요. 미역넣은 안성탕면이 개운합니다. 특징이라면 몇 년 묵은 소금을 테이블에 얹어주는데 이게 싫으신 분은 미리 ... 더보기

녹슨 드럼통

부산 강서구 경전철로 233-2

걷는 라드
추천해요
4년

벚꽃 피는 계절에야 가는 온천천이지만 출근하는 날 점심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가고싶은 가정식 백반집입니다. 찬이나 주 메뉴들이 깔끔하고 소박한 가정식을 기본으로 하고 치우치지 않은 담백한 맛입니다. 찬과 같이 장만해주는 쌈채소가 비범한데 혼자가도 너뎃가지, 둘 이상 가면 예닐곱가지 쌈채소를 내옵니다. 가짓수가 많아도 싱싱합니다. 추천하는 메뉴는 고추장 양념인 고등어조림과 역시 고추장 양념인 두루치기.

장수쌈밥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453번길 26

걷는 라드
좋아요
4년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해당 식당 주인장이 다른 곳에서 치킨집을 하신답니다.

맛보리식당

부산 연제구 온천천남로92번길 34

걷는 라드
좋아요
4년

오늘은 별로나 중립이 아니라 좋음입니다. 이 근방에 딱 하나 있는 돌솥비빔밥을 파는 식당이며 경남 가정식을 기본으로 하는 집입니다. 소박하고 조촐한 집입니다.

맛보리식당

부산 연제구 온천천남로92번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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