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피는 계절에야 가는 온천천이지만 출근하는 날 점심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가고싶은 가정식 백반집입니다. 찬이나 주 메뉴들이 깔끔하고 소박한 가정식을 기본으로 하고 치우치지 않은 담백한 맛입니다. 찬과 같이 장만해주는 쌈채소가 비범한데 혼자가도 너뎃가지, 둘 이상 가면 예닐곱가지 쌈채소를 내옵니다. 가짓수가 많아도 싱싱합니다. 추천하는 메뉴는 고추장 양념인 고등어조림과 역시 고추장 양념인 두루치기.
장수쌈밥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453번길 26 1층
걷는 라드 @z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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