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구래동에서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주민인 저도 최근에 알았습니다ㅎㅎ 고기와 야채 부재료가 이렇게 많은 짜장과 해산물이 이렇게 많은 짬뽕은 처음이네요 전복도 세네개씩 들어있고.. 재료도 다 신선했습니다 국물도 맛있었고 양을 생각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 맛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재료 말고.. 면과 소스 그리고 국물이 완전하게 조화로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부재료들이 저에게는 조금 부담으로 다가왔네요😥 탕수육은 기본 탕수육이라기보다 육즙이 흘러나오는 돈까스에 가까웠어요 가게가 협소한 편이고 유명 유튜버의 소개를 탄 적이 있어서 웨이팅이 엄청난게 흠입니다ㅠㅠ(주말 아침 10시 반에 맞춰 캐치테이블 티켓팅을 성공해야하고 1~2분 늦게 했더니 2시 반쯤에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한 번 실패했음) 그렇지 않았다면 그래도 자주 가려 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 쯤은... 가볼 만 합니다☺️

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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