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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습니다 그동안 또 오고싶었는데 웨이팅의 압박이 흑흑 얇은 면이 국물맛을 쫙 흡수한 짜디짠 라멘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이곳만의 슴슴한 면은 잊을 수가 없다.. 담백하게 먹다가 오리껍질튀김 먹으면 입안에서 촤르르. . .🥹👍 무엇보다 육수가 정말 맛있고 토핑 하나하나에서 사장님의 섬세함.. '개성'이 느껴짐 괜히 섞어먹지말라는 당부가 있는게 아니야 시금치 너무너무 맛있는데 섬초시금치일까요..

고미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