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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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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예상보다 더 작은 공간ㅎㅎ 사진의 한옥건물의 반만 카페. 사장님께서 주문받은 걸 만드시느라 기다려달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많아서 느긋하게 기다림😊 참기름의 고소하고 기름진 냄새가 그득. 3번째 사진의 왼쪽 벽면으로 등을 기대 3명쯤?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3개. 맞은편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는데 여하튼 작은 공간😅 먹고 싶었던 새참은 사정상 안된다고 하셔서, 아쉽게 다른 걸 시켜봄. 오미자국, 산사화채..였던걸로 기억ㅎㅎ 입구 옆 애플민트를 바로 따서 올려주셨다ㅎㅎ 사과절편?이 올라간 산사화채. 절편이 맛있었고- 첨엔 낯선 맛에 😐?!했다가 시원하게 잘 마셨다. 오미자국은 사진의 왼쪽처럼 간 배가 올라간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호들갑을 떨었는데, 어머😯....제 입맛엔 너무 안맞았어요😓 술맛..같은 맛도 나고 너무 낯설었던😢.. 호불호 갈릴 것 같아요ㅠㅠ 깨 약과?였나 ㅎㅎ 이건 고소고소했당. 엄청 달지 않고 꼬독하게 단 맛(?ㅋㅋㅋ) 궁금했던 공간이라 가 본 것에 의미를 두며ㅎㅎ

병과점 임오반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17길 27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