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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개월

영암 놀러간 김에 먹은 달뜬 콩두부. 사실 목포에서 가는게 더 가깝다.. 콩국수는 기호에 따라서 묽은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요즘 콩국수 맛있게 잘하는 집이 너무 많아서 맛으로 강추한다고 하긴 아쉽지만 근처 갈 일 있으면 들리기 좋은 정도? 순두부 찌개도 보통 순두부가 아닌 살짝 슴슴하면서도 두부의 고소함이 올라오는 맛이다.

달뜬 콩두부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