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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eo

추천해요

1년

'그럴 때 있지 않나요 지나가다가 자주 봐서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그런 곳' 이래저래 양재천 근처를 자주 다닌 본인은 여기를 하도 많이 봤다. 분명히 자리가 아니라 다른 자리에서 본 것 같은데 어느 날 보니 이곳으로 이전했다. 여하튼 그렇게 자주 보며 벼루다가 어느 날 급! 방문을 했는데 사실 정말 기대만큼 이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딱 옛 미국을 목표로 이래저래 만들어놨다. 자리도 널찍하고 부리토와 타코랑 여러 가지도 판매하고 본인은 무슨 세트를 먹었던 것 같은데 딱히 기억날 정도로 맛있는 건 없고 그냥 지나가다 드디어 들렸다!!라는 마음에 행복했던 순간이 기억난다. 맛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굳이 찾아갈 맛집은 아닌 것 같은... 그럼에도 이런 모든 순간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그런 곳 - Have a Coke 좋음 - 갑자기 눈에 띄어서 쓰는 리뷰

퀸즈 블러바드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