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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eo

리뷰 305개

Hyunseo

추천해요

10개월

'인터내셔널시티걸 시즌2 맛집리뷰37(feat, 쌀국수와 돈까스)' 생긴지 꽤 됐는데 아직도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쌀국수집이지만 돈까스도 함께 판매하는? 동네 친화적인 곳. 근처에서 뭐 먹지? 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리스트에 들어가는 곳. 그래도 본인은 자주 가진 않지만 근방에서 쌀국수 먹기 좋습니다. 인천에만 지점이 세 군데나 있고 여기가 본점입니다. 주변이 아파트라 아이들이 많아 아이 친화적인 느낌인 곳. 맛은!!! 동네 ... 더보기

엉클인더키친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232

Hyu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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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인터내셔널시티걸 시즌2 찻집리뷰36(feat,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 좋아요)' 송도에 찻집이 하나둘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여기도 사실 생긴지 꽤 됐는데 홀릭에 소홀해 이제서야... 여하튼 다른 찻집들과 다르게 새로 생긴 건물에 있어서 공간이 꽤나 커요.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고 다기를 가져다주십니다. 층고도 높고 공간도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조용히 일행과 이야기하거나 창도 커서 혼자만의 시간 갖기 좋아요. 따뜻... 더보기

차미미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111번길 15

Hyu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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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인터내셔널시티걸 시즌2 맛집리뷰35 (feat, 제주의 숙성도가 송도에 왔어요)' 오픈 초창기에 방문한 숙성도 송도점. 아직도 웨이팅이 긴지는 모르겠네요. 1,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제가 방문했을 때는 너무 붐벼서 스태프분들도 우왕좌왕이라 신경 써준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숙성도라는 이름답게 고기는 너무 맛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고 나온 기억. 예전에는 이렇게 프로토콜 잘 되어있는 뭔가 짜인 메뉴를 딱 먹으면 되는 곳을 ... 더보기

숙성도

인천 연수구 능허대로 275

Hyu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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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신촌 뒷골목 평온한 라구 식당' 여기는 분위기가 다한 곳이다. 신촌 뒷골목에 위치해있는데 예전엔 이 자리가 아니었다고 한다. 여하튼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카페였다면 더 있고 싶었던 곳. 라구 식당이라는 이름답게 메뉴도 별로 없고 라구 소스를 이용한 메뉴들뿐인데 사아실 라구 자체가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분위기가 편안하고 온화해서 좋았던 기억. 그렇다고 맛없다는 건 아니고 굳이 밥을 위해 찾아갈 곳은 아니라는 의미. 좋은... 더보기

라구식당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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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다시 여기 당도' 오 여기 리뷰가 많이 높네요. 제 입맛에도 맛있어서 좋았던 기억인데 사실 더 기억은 나지 않음. 오랜만에 리뷰 쓰면서 다시금 느끼는 건데 본인은 맛있는 걸 먹어도 누구랑 먹는지가 더 중요하고 거기서 느끼는 분위기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mbti 전형적인 파워 F임. 여기도 좋은 사람이랑 먹어서 맛있었던 기억은 분명함. 하지만 4.5점은 모르겠다. 그래도 망원 와서 밥 먹고 뭘 먹지! 한다면 당도를 가세요! 젤... 더보기

당도

서울 마포구 포은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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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골목 구경하다 더울 땐 팟알에' 본인은 본가에 있을 때 심심한데 어디 갈까 하면 늘 이 동네 아니면 영종도를 간다. 이 동네를 오면 아무 이유 없이 가는 게 또 팟알인데 사실 본인 입에 팥빙수와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막 맛있진 않다. 그냥 옛날 팥빙수가 이렇구나 정도? 또 시끄럽게 떠드는 인원들이 늘 한 팀 정도는 있어서 조용하지도 않았다. 다만 이곳만이 주는 분위기가 있다. 이 골목이 딱 옛 일본스러운 건축물이 가득한 골목인데... 더보기

카페 팟알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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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기록용 리뷰인데 모수는 최고예요' 작년 11월 미슐랭 3스타가 된 직후 방문. 정확히 기억은 안 나고 기록용으로 남기니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가족 식사로 방문하였는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일하는 가족 구성원이 많아지니 한두 명씩 전날 야근으로 토요일 디너였지만 예약 시간을 꽤 지난 후에 모두 모였는데 그마저도 웃으며 맞이해주시고 미리 기다리고 계신 부모님께도 좋은 인상을 남기셨더란다. 코스 하... 더보기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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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인터내셔널시티걸 시즌2 맛집리뷰33(feat, 힘을 내요) 본인이 어렸을 적 엄마의 기력이 쇠하면 아빠가 늘 오리백숙집을 데려가셨다. 여자들에게 오리가 좋다고 맛있는 오리집은 다 다녔던 기억. 그런 가족의 추억 덕분인지 본인 몸이 안 좋을 때면 늘 오리백숙집을 찾는 가족을 발견한다. 청라 안쪽에 위치한 능이버섯 백숙집. 오리백숙, 토종닭 백숙 등 찜닭도 판매한다. 오리백숙도 맛있고 함께 나오는 능이버섯과 부추도 맛있고 후에 먹... 더보기

한울 능이버섯백숙

인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163번길 3-9

Hyu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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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나이스크림, 나이스타임 (feat, 이런 곳은 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본가에 내려온 친오빠가 택시를 타고 집에 가냐 부모님이 데려다주냐에 갈림길에서 부모님과 타협이 안되길래 그 대화를 지켜보다 그럼 나도 같이 데려다줄게 하니까 그럼 콜을 외치길래 따라나섰다 발견한 곳. 목적지까지 한방에 가지 않는 본인은 가족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들렸다 마지막 들림 곳으로 나이스크림을 발견. 목동 어딘가에 작지만 알찬 가게다. 넉살 좋... 더보기

나이스크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295

Hyu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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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비 오는 날 가면 특히 좋아요' 기분이 우울할 때 환경을 바꾸는 걸 좋아하는 본인은 항상 어딜 찾아 떠나는 습관이 있는데 그렇게 남양주로 갔을 때 가장 좋았던 공간 아유 스페이스. 공간 설명은 설명을 잘 해주신 다른 홀릭 분이 계셔서 패스... 조금 찾기 힘든 곳에 있다. 일단 아유 스페이스를 지도에 치고 나오는 곳으로 가면 거기가 주차장이 아니고 거기 계신 분이 다른 곳으로 안내해 주신다. 공간이 있는 곳 주차장이 큰 편이 ... 더보기

아유 스페이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1462번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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