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는 바로 옆 호텔에 주차했습니다(30분 3천원, 1시간 6천원)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국밥 주문하면 중면이랑 밥이 들어있는 상태로 바로 나옵니다(주문하자마자 나와서 놀랐음). 김치는 달지만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국밥 국물은 담백하지만 살짝 진한 맛입니다. 강한 조미료나 비린내 조금 나면 잘 못 먹는 잉겐도 같이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면이면 더 맛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중면이라서 국물을 해치지않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직원분들은 적당히 친절하시고 일 잘하시는 분들이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시크하셔서 불친절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
애성회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23 세창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