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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고기 한첨 국밥 한숫갈이면 끝. 추천: 특곰탕 처음에 국물을 먹으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특별하지 않고 심심한데라는 인상이었다. 고기 한첨 국물과 밥 한술이 한입에 들어오면 국물의 감칠맛과 짭잘하게 간이 밴 고기의 맛과 식감이 잘 어우러지며 조화를 이룬다. 많이 쓰이는 소면이 아닌 중면을 같이 준다는 게 이 가게만의 특이한 점인데, 먹다보면 두툼하게 썰린 고기와의 조화를 위해서라는 게 이해는 가면서도 중면은 조금은 두꺼운 느낌... 더보기
애성회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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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짭짤한 고기 특이라기엔 아쉬운 고기 양 두툼한 면 사리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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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한우곰탕은 말하면 입이 아픈 집 콩국수도 맛있다는 지인의 손에 이끌려 두유같은 보드라운 국물과 중면 굵기의 탄탄한 면의 콜라보를 맛봤습니다. 콩국수 집인데 곰탕을 저정도로 했다고해도 이러나 저러나 딴데선 못먹을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냥 요리 천재가 계신다고 밖엔 설명을 못하겠으니 가서 드셔주세요!
11
보통 간이 생각보다 셈 고기 양이 생각보다 적음 생각보다 무난함...
4
4개월
더할 나위 없는 고기 국물 (국수사리는 취향 아님)
3
족보 없어 보이는 간판 모양과 달리 근본 있는 곰탕집 보통 서울에는 하동관 계열의 곰탕집 젊은 분들이 하시는 맑은 곰탕집 이도곰탕과 나주곰탕 계열이 있는데 이집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곰탕 두껍고 긴 모양의 고기에 육향을 뿜은 국물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가격까지 좋다
13
5개월
왜 이제야 먹었을까요? 지난 날은 헛살았던 듯 싶습니다.
음식의 역할을 잘하고 깨끗한 군더더기없는 가게……. 맛있어요 밥도 잘 풀려잇고 중면도 너무 조음…
8
안녕 광화문, 안녕 애성회관
추천해요
곰탕 최강 맛집. 무조껀 곰탕 특으로 먹어야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