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식감의 고소하고 담백한 육즙이 기분 좋은 갈비였다. 상추를 제대로 씻지 않았는지 흙이 묻어있어서 언짢았던 것만 빼면 외할머니댁에서 고기 구워먹던 유사추억 소환.
퇴근길 숯불갈비
경북 경주시 금성로 19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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