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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많이들 찾는 식당. . 개인적으로 100g당 가격을 표시하는 식당에는 호감도가 떨어지는편 100g이 무슨기준인지.. 싸게 보이려는 의도만 보임 . 옛날 가정집 컨셉까지는 아닌거 같고. 그냥 옛날 가정집을 식당으로 이용하는듯.. . 종업원분들은 친절하심 . 밥을 시키면 된장은 서비스. . 고기질도 좋고 된장도 맛있음 . 마당에 2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는데 주로 길가에 주차해야 함
퇴근길 숯불갈비
경북 경주시 금성로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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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퇴근길 숯불갈비 ⭐️ ⭐️⭐️⭐️ 대를 이어오고 있는 한우 맛집 고기 질이 좋아요. 한우이다 보니 양이 적지만 숯불 + 한우 생고기 맛없기가 힘들어서 🥲 저는 잘 먹었어요 추천합니다 !!!
맛있다 ... 양은 적지만 갈비나 갈비살 소금구이나 다 맛있었다. 갈비살이 야들야들한게 신묘하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푸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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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한옥 보존 지구. 맛있는 고기 냄새가 나는 어느 한옥 노포 집을 찾았다. 한우 소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라는데, 어째 소 갈빗살 말고 다른 부위는 찾아볼 수가 없다. 오로지 경주에서 자란다는 '천년 한우 갈빗살'만 고집한다는 주인장. 주문이 들어오면 부엌에서 바로 갈빗살을 먹기 좋게 손질하여 내어준다. 불향과 어우러지는 기름진 육향이 아, 이건 좋은 고기구나 싶다. 씹히는 맛도 아주 적당한 것이 칼질에 깃든 주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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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개량 한옥에서 먹는 시간여행온 듯한 느낌. 숯불에 구워지는 아름다운 마블링 . 그리고 쿨하게 버무린 양념 갈비.
적당한 식감의 고소하고 담백한 육즙이 기분 좋은 갈비였다. 상추를 제대로 씻지 않았는지 흙이 묻어있어서 언짢았던 것만 빼면 외할머니댁에서 고기 구워먹던 유사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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