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할 수 있는 맛이지만 그래서 맛있는 프로슈토 피자. 부라타치즈는 필수로 추가하자. 퐁신한 피자 도우는 끄트머리까지 맛있었다. 까르보나라는 적당히 꾸덕하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베이컨 향이 좀 더 두드러져도 맛있겠다는 생각.
오스테리아 오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05 잇다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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