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장이 맛있다고 해서 찾은 곳. 때깔부터 이미 맛있다. 딱 어릴 때 먹던 맛있는 동네 중국집의 정석. 짜장소스의 간이 딱 적당하고 야채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아주 좋았다. 그리고 탕수육이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 보기 드문 옛날 스타일의 과일 소스 탕수육이랄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달짝지근한 소스에 부먹으로 먹어도 끝까지 바삭한 튀김옷까지 완벽했다.
동화장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4길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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