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면은 경험만 해보는 것으로.. 딱 메밀면에서 메밀을 계란으로 바꾼 맛과 식감인거같다. 나쁘진 않았으나 취향 저격도 아니었다. 고명이 양도 혜자고 맛있었고 국물도 담백한데 밥을 조금 주시는데 이거 그냥 난면 말고 국밥으로 팔면 안되는지..?! 밥 말아서 먹으니 옥동식(결은 조금 다르지만) 상위상위호환인데..?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 시킨 가지 요리에 올라간 치즈 향이 너무 좋아서 시킬걸~ 하고 후회했다.
서교난면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