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의 인지도와 된장찌개로 건물 올렸다는 스토리텔링에 이정도 준수한 맛이면 잘만 한다면 단순 맛집이 아니라 기업으로 발전하고 된장찌개라는 아이템으로 외국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동네 장사에서 머무르는건 아무래도 주먹구구식으로 우악스러운 접객이 참 아쉽다. 직원들간에 꼽주고 구박하는거 보면 참 노가다판같고 손님이었던 나조차도 입장부터 자리안내,서빙까지 뭐 하나 확실하게 안내받은 적이 없다 반찬 더달라고도 못하는 분위기 ㅋㅋ 맛은 준수했다만 맛이나 경험이나 모두 동네 주민이 아니면 올 필요가 없다고 느낌
또순이네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7길 16 오오1004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