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얼치즈버거와 양키스버거를 아주 좋아해서 기대 안했는데 일행따라 먹게 되었고 생각보다 합격점이었다. 명성높은 감튀와 땅콩도 맛있다 근데 감튀 그 가격 받을거면 적어도 주문 즉시 튀겨주던지 튀겨두는 빈도를 늘려서 퀄리티 컨트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양 많긴 한데 솔직히 타 브랜드 매장에서 감튀 8900원 어치 시키면 그거보다 많을 것 같고… !진!짜!개!눅!눅!하!다! 평타 정도의 맛을 떠나서 이 가격이면 버거로 치면 하이엔드 가격인디 웨이팅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사람 개많아서 올더웨이니 뭐니 고민 할 시간 없고 주문 새치기 자리 새치기 막아내면서 시장통에서 먹는 코스트코shit 경험을 할 이유가 없다. 직원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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