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알못이라 재주문 시 참고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오랜만에 닉값을 제대로 하겠네요 마라탕 첫 경험때 3만원어치를 담았기에 최대한 절제하며 담았더니 17000원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어느정도 만족한 컨트롤 이었습니다. 맛있는 한 끼였지만 감동은 없었네요 이게 마라탕의 고점에 가까운 편이라면 나는 마라탕을 좋아하는 건 아닌 걸로… 가격만으로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아니지만 돈까스 광명과 멘야준 소바하우스는 17000원이면 하룰라라로 보내주는데,,, 감자 필요없음 청경채 필요없음 죽순 필요없음 or 극소량 의외로 양배추와 버섯이 많이 필요하다 새송이 soso 흑목이 vs 백목이 -> 흑목이 버섯 win 건두부 1.5 : 푸주 1 오징어와 고수 당연히 최대한 많이 분모자 vs 넓적당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환상의 콤비 그리고 나는 3단계(매운 맛)가 가능하다
천미방 마라탕
서울 양천구 오목로54길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