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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추천해요

7년

처음 갔을 때 사장님이 무서워서 한번 놀라고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두번 놀랐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방문때도 알바생이 혼나고 있었고 매번 다른 알바생 ... 사장님 스타일은 익숙해졌는데 맛은 또 먹어도 또 먹어도 맛있엉 그리고 그날의 스페셜 파스타는 자주 바뀌어서 갈 때마다 그 메뉴가 궁금해지는 재미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는 2번째 사진 새우토마토가지스파게티. 재료에서 나와서 한데 어우러진 국물맛이 좋고 재료들이 각기 정말 알맞는 상태로 익혀있다 가지를 베어 물면 적당한 단단함과 맛있는 국물이 쑥- 나오는 상태, 토마토는 상큼한 물컹함. 1번째 토마토 스파게티는 너무 청순해 집에서 만들면 저 소스 질감이 아닌데 참 곱다 체에 걸러서 만드시나 먹으면 아 토마토소스네.란 생각 뿐 벨스타는 그냥그냥. 비추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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