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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은 갈수록 나빠지는 것 같다. 버섯크림리조또를 먹으러 갔는데, 이제 리조또는 안한다고.. (‘오늘의 리조또’는 메뉴에 있지만 주문할 수 없었다) 아쉬운대로 같은 소스를 쓰는 뇨끼를 주문했는데 그냥 그랬다.
봄봄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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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예쁜 이탈리안 식당. 파스타도 정말 맛있어요. 다만 양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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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의 크리스마스. 1) 구운 관자를 올린 감자 스프 2) 굴!!! 3) 연어 카르파치오 3) 라구소스 파파르델레 4) 안심 스테이크 5) 티라미수. 라구소스 파파르델레 2인분이 두 번에 걸쳐 한 접시씩 나와서 웃었음. 크리스마스 디너를 소화하기에 주방이 벅차 보였지만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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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원래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 골목을 걷다가 블루리본을 보고 들어갔다. 실은 약간 다들 취해서 서버가 음식마다 뭐라 설명했는데 거의 못 알아들었다. 추천받은 와인과 오늘의 파스타, 티라미슈가 모두 맛있었다. 서버가 매우 친절하고 귀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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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의 조리 상태와 음식 맛 모두 좋았으나 사장으로 추정되는 서버분이 주방밖에서 안을 감시하는 듯한 꾸준한 시선은 조금 불편했다. 음식을 꼼꼼히 챙길 거면 주방 안에 계시는 편이 음식과 가게 분위기 모두에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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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번 방문했는데 매번 알바생이 쥐잡듯이 혼나고 있다. 사장님 마인드가 싫어서 이젠 안 가는데, 티라미수 존맛..... ㅠ
처음 갔을 때 사장님이 무서워서 한번 놀라고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두번 놀랐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방문때도 알바생이 혼나고 있었고 매번 다른 알바생 ... 사장님 스타일은 익숙해졌는데 맛은 또 먹어도 또 먹어도 맛있엉 그리고 그날의 스페셜 파스타는 자주 바뀌어서 갈 때마다 그 메뉴가 궁금해지는 재미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는 2번째 사진 새우토마토가지스파게티. 재료에서 나와서 한데 어우러진 국물맛이 좋고 재료들이 ... 더보기
한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크림 리조또와 오일 파스타를 맛보았다. 식전빵은 오월의 종 것을 사용하여 고소하고 담백하다. 오일 피클이 같이 나와 본식 전 입을 개운하게 해준다. 크림 리조또는 오버스럽지 않은 크림의 농도와 밥알이 맛있게 어우러졌으며, 오일 파스타는 자작한 오일과 함께 알덴테는 아니지만 얇은 면이 적당히 익혀져 버섯과 어우러져 맛깔스러웠다. 와인도 글래스로 판매하며 예약제이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화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