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점심에 방문했는데 실내가 너무 추워서 추웠다는 기억이 지배적이고 생선가시 큰 게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서 입 안이 찔렸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차마 말을 못했던 안타까움과 큰 창 밖으로 보이는 저 멀리 바다뷰가 참 아름다웠는데 손님을(스시테이블) 등진 방향이라 왜 내부구조를 이렇게 설계했는가란 고민만이 다시 떠오르는걸 보니 꽤 맛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주도엔 갈 초밥집이 많으니까요!
하찌
제주 서귀포시 호근남로 18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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