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찌
はち
はち
휴 눈 오늘 날 뚜벅이 혼자 하찌에서 저녁 먹은 후기 총 세 팀이 있었는데 나 빼고는 다 커플이었다. ㅎ 소외되는 느낌 안 받게 셰프님이 적당히 말을 걸어주셨다. (적당히가 중요함. 많이 걸면 체함) 내가 딱 봐도 밥 안 먹게 생겼는지 저희집은 양이 많아서요~ 샤리를 작게 해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셨다. 뉍!이라고 말하는 나였지만 아니 뭐 얼마나 많길래? 흥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양이 많았다 ^^; 도중에 장국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