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14개래요! 우어 5시 되기 20분 전 도착했는데 너무 줄이 길어서 ㅜ ㅜ 안되면 꼬치라도 사서 가자구 했는데 세상에 딱 막차타서 너무 좋았어요! 닭도리탕 얼큰하고 깻잎 향이 너무 좋았는데요, 중간에 면사리 추가하면 깻잎이랑 육수랑 같이 가져다주셔서 계속 간이 딱 맞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닭꼬치는 중간중간 뼈도 있고 직접 닭 손질해서 만드신 것 같았어요. 정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맛없게 느껴지는데, 여기는 맛도 있고 모든 분들이 여유있게 친절하셔서 더더욱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호수집
서울 중구 청파로 4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