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님의 픽! 상대적으로 안유명한지 붐비지 않고 조용해서 오히려 좋았어요. 사실 맛은 동네 중국집의 흔한 맛,, 이라고 생각했지만, 벽에 오이는 1000원 추가해야한다고 써있길래 이게 인기폭발이구나 직감하고 추가했는데! 오이무침이 정말 별미였어요!!! 요거 먹으러 가도 될 정도였어요(?) 일요일 점심이었는데, 옆 테이블 손님분들께서 종종 오시는 듯 각자 짜장면 한 그릇씩 드시고 가시는 모습이 편안하고 좋았어요.

홍성방

부산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