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 낭만한도초과 닭꼬치 가게입니다! 옆 돌담을 따라 2인석을 쭈루룩 배치해놓으신 멋있는 가게였어요. 닭다리살을 아주 잘 구우셔서 부들부들했고 대파도 큼직해서 달큰하니 정말 좋았지만, 다만 사장님이 너무 당당하게 계좌이체 요구하셔서 (?) 에이 쪼잔하시다 싶은 부분이 있었어요🙄 멋진 가게에 그렇지못한 싸장님 이었어요
다사리아
서울 종로구 북촌로5나길 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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