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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대파와 닭고기가 번갈아가며 끼워져 있는 닭꼬치 하나를 먹으면 속이 든든 합니다. ^^ 맥주가 생각났지만 날이 급 쌀쌀해져서 그냥 닭꼬치만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 건 소금맛 닭꼬치였는데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이 되어서 맛있었습니다. ^^ 다음에 다른 맛도 먹어 봐야겠어요.
다사리아
서울 종로구 북촌로5나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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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리아/ 소금구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오돌오돌 떨면서 먹는 떠껀한 닭꼬치란 참 맛있는 것이네요 ㅋㅋㅋㅋㅋ 후추랑 맛소금 착착 뿌린 고기가 맛없을 수 없잖아요. 날이 좀만 덜 추웠으면 맥주도 마셨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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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있고 꼬치도 맛있는 다사리아 두명이서 맥주 한잔씩. 간장 고추장 소금맛 꼬치 하나씩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 분위기와 함께 먹는 거라 놀랄만큼 맛있는 집은 아닌데도 즐겁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웨이팅을 한다면 조금 힘드실수있을거 같아요 평일 5시 쯤 갔더니 바로 앉을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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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맛있는 꼬치구이라고는 못하겠음ㅋㅋㅋ근데 그 공간이 주는 분위기의 맛이란걸 무시못하지 야끼토리 생각하지말고 포차 꼬치구이 생각해야함 만원미만은 카드 안받아서 3.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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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야근하고 퇴근하는길에 드디어 다사리아를 들려보았어요.. 저녁에 선선한 딱 요즘날씨에... 꼬옥 들리시명 돼여,,, 소금 고추장 데리야끼 다 맛있었고 고기도 튼실하구요... 맥주가 은근히 맹맹해서 오히려 아쉬웠는데 괜찮아..!!! 하명서 먹을 수 있을 만큼 분위기에 취하구 닭고기에도 만족스러운 곳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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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살짝 풀리니까 고새 또 밖에 앉아 먹기 좋아요. 약간 한기가 있어서 생맥주 시킬까 말까 고민했는데..역시 먹을까 말까면 먹는 게! 후추맛이 강한 닭꼬치도 맛있지만 이렇게 삼청동 길에 앉아서 먹는 그 느낌이 더 배가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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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평일 낮에도 삼청동 북촌 일대가 주말처럼 붐비는지 아시는분… 😰 무려 7개의 카페를 돌았는데 만석이어서 오늘 하루종일 여기 닭꼬치가 끼니의 전부였읍니다🥺 그치만 닭꼬치는 맛있었어… 한개에 사천원… 근데 카드결제는 만원부터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늘의 가장 큰 충격… 수요일 오후 1시에 커피브론즈 딸기케익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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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삼청동 일대에서는 술 한잔 마실 곳이 없고 그럴 때엔.... 다사리아로. 맥주와 닭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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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꼬치가 막 개존맛 이런건 아니고 그냥 그 여름밤에 이 공간이 주는 분위기 공기 이런게 매우 굿굿 모기는 많지만^^...그리고 여기 앉아있는데 비정상회담 마크테토가 지나가면서 자기친구한테 여기 일본식 꼬치구이라면서 설명하던데 너무나 한국식 닭꼬치가게아닌가요??!!고추장맛 간장맛도 그렇지만 길이부터가 분식닭꼬치인데 기본 소금맛 먹었는데 다음엔 간장맛 먹으리라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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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가 맛있어요. 닭꼬치는 특출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껍질과 살의 어우러짐이 좋아요. 소금과 간장을 먹었는데 둘 다 맥주와 밸런스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이 더 취향.. 거기에 약간 바람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밖에서 먹으니 정말 좋네요. 사장님도 제법 친절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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