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자마자 마음 속으로 방방 뛸 듯이 좋은 곳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한적한 헤이리 초입에 위치한, 공간 구석구석 멋지지 않은 곳이 없는 캬라멜 가게입니다. 수기로 표시하는 영수증과 캬라멜 포장까지 최종 붕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정성으로 공간을 가꾸시는 사장님이 만든 캬라멜이라면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이거 옛날 표현일까요🙄) 소금맛과 흑임자맛이 뛰어나게 맛있었던 최고의 디저트 가게였어요!!!
목요일
경기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6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