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된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 주차) 안됨 웨이팅) 평일 12시에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자리는 거의 찼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웨이팅이 없었던 것 같아요. 맛) 메인 메뉴가 3개 있어서 그 중 냉분짜, 한우쌀국수 먹었어요. 분짜는 면을 소스에 젹셔먹는 방식인줄 알았는데 여기는 차가운 육수의 국수였어요. 맛은 다른 분짜 맛과 비슷합니다. 먹기는 이게 더 편한것 같아요. 고수가 조금 들어있는데 약간 순한 느낌의 고수라 거부감이 별로 없어요. 한우쌀국수는 한우 육수에 쌀국수, 평범한 느낌이에요. 타이 바질이 들어 가서 바질향이 조금 나지만 튀지는 않는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양이 적습니다. 다들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먹는 것 같아요. 서비스) 서빙을 한분이 하셔서 좀 바빠요.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하기 힘든 바쁨이 느껴지지만 그 안에서 요청 사항을 빠르게 해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화장실) 실내에 한 칸 있어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한 칸인걸로 봐서 남녀공용인것 같습니다.

남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