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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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배달
예약가능
*한국화된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 주차) 안됨 웨이팅) 평일 12시에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자리는 거의 찼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웨이팅이 없었던 것 같아요. 맛) 메인 메뉴가 3개 있어서 그 중 냉분짜, 한우쌀국수 먹었어요. 분짜는 면을 소스에 젹셔먹는 방식인줄 알았는데 여기는 차가운 육수의 국수였어요. 맛은 다른 분짜 맛과 비슷합니다. 먹기는 이게 더 편한것 같아요. 고수가 조금 들어있는데 약간 순한 느낌의 고수라 ... 더보기
✍️ 베트남 현지의 향긋함이란 이런 것인가 2021년 상반기에 한번, 2023년 하반기에 한번 방문한 곳이다. 그리고 네트워크가 유지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2023년 상반기에는 이곳의 본점 격인 정자동의 효뜨꽌까지 다녀왔다(용산의 효뜨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 2021년에는 맵찔이 주제에 맵부심 부리고 싶었던 시기라 얼큰 한우 쌀국수를 주문했다. 그날의 얼큰함에 눈물 콧물 다 쏟아낸 기억이 생생했던 2023년에는, 허세 ... 더보기
원래 빨간 쌀국수는 잘 안시키는데 여기서는 얼큰이 내 취향이었으려나.. 쌀국수가 싱겁고 국물의 바디감도 우유처럼 부드러워서 너무 마일드한 맛에 레몬이나 라임도 없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육개장 컵라면 사이즈의 그릇도 담음새는 예뻤지만 먹기 불편했다. 국물에 고수 담그기도 힘들고ㅠ 깊은 숟가락에 국물,면 올리고 소스 뿌려서 먹는걸 참 좋아하는데 숟가락도 일반 숟가락이어서 아쉽.. 그리고 의자 덜컹거리고 바닥 평탄하지 않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