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지는 메뉴, non coffee나 tea를 원한다면 강추 웨이팅) 토요일 저녁 6시에 갔더니 3팀 있어서 바로 주문했어요. 테이블은 5개 정도 있습니다. 맛) 대추라떼, 감잎차, 오방떡(완두, 크림치즈) 먹었어요. 대추라떼는 우유에 대추맛 조금 날 것 같아 별 기대 안했는데 우유맛은 거들기만 할뿐 대추청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너무 달거나 쌉싸름하지 않은 건강한 맛입니다. 감잎차는 처음 먹어보는데 설명하기 어려운 맛이에요. 저는 카라멜 맛이 났는데 일행은 미역맛이 난다고 했어요. 설명이 이상한것 같은데 맛있습니다. 이것도 추천해요. 오방떡은 매장에서 직접 구우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냥 그랬어요. 서비스) 사장님 매우 친절하세요. 차에 뜨거운 물 추가도 먼저 해주시고, 맛은 괜찮은지 체크도 하셨어요. 쏘 스윗하세요. 화장실) 내부에 남녀 공용으로 있는데 깨끗해요.
일호단팥
서울 마포구 백범로16길 1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