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에 포장했어요. 밥만 따로 비비면 되다고 이천원 저렴한 꼬막무침을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포장했습니다. 양이 상당해서 햇반 3개 이상은 넣어야 간이 맞아요. 고추가 많아서 매울까 걱정했는데 적당히 맵고 아삭한 식감이 오히려 맛을 살려주네요. 다른 지역에서도 꼬막비빔밥을 먹어본적 있지만 여기가 제일 맛있어요.
엄지네 포장마차
강원 강릉시 경강로2255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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